뉴질랜드의 역사, '영국인 중산층 정착민 700년 전 시작' 청정국가 지향

발행일자 | 2016.03.08 13:39
뉴질랜드의 역사 
출처:/ 영화 '반지의 제왕' 스틸 컷
<뉴질랜드의 역사 출처:/ 영화 '반지의 제왕' 스틸 컷>

뉴질랜드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지의 제왕, 호빗 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친근한 뉴질랜드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질랜드의 역사는 비교적 짧다. 뉴질랜드의 역사는 700년 전 폴리네시아인들에 의해 발견된 후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주 뉴질랜드대사관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역사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인 중산층 정착민들로 이루어졌다. 이에 정치가 안정되어 있으므로 안전한 편이다.

또 뉴질랜드의 역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농ㆍ축산업이 발달된 국가다. 100% 청정국가를 지향하고 있으며, 7천만 마리 양을 비롯, 육류, 수산물, 과실 등이 풍부한 나라다.

남반구에 외따로 떨어진 섬나라이므로 급작스런 기후 변화가 있어 4계절에 대비해 생활해야 하고, 역사 이래 큰 지진이 수시로 있어 왔기 때문에 도시 설계나 주택 구조는 지진에 대비해 세워져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뉴질랜드 비정상으로 잭 스텐하우스가 출연했다.

잭은 “뉴질랜드가 번지점프의 최초는 아니었지만 세계적으로 스포츠화 시킨 사람이 뉴질랜드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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