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이 자신과 같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욱은 김성주가 진행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끼를 선보였다.
김현욱은 "좋은 프로는 김성주가 다 하고 있다. 김성주가 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제 입장에서는 욕심이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너무 세다"며 우스개소리를 하더니 "내가 하면 김성주와 조금 다른 색깔로, 기회가 주어지면 재미있게 할텐데 그런 마음이다. 늘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을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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