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결말, 조진웅 구사일생 '이제훈 요양병원 行' 시즌2 가능성 '활짝'

발행일자 | 2016.03.13 09:27
시그널 결말
출처:/ tvN '시그널'
<시그널 결말 출처:/ tvN '시그널'>

`시그널` 조진웅이 가까스로 살아나며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이 활짝 열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마지막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졌다.


총을 맞고 쓰러진 박해영은 과거가 바뀌면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이재한 역시 병실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이재한은 정현요양병원으로 사람을 보낸 장영철(손현주 분)의 위협으로 또 한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해영과 차수현이 이재한을 찾아 나선 것. 특히, 이 장면에서 "진짜 잘못을 잡아내야 과거도 바꾸는 거고, 미래도 바꾸는 거다"라는 이재한의 나래이션이 들려왔다. 또한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다"라는 박해영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해영, 차수현, 이재한의 재회를 그리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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