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자신의 노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강소라의 게릴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소라는 “실제로 보니 작살 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한 여성 팬의 응원에 흐뭇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팬 카페 회원 80%가 여자”라며 자신의 팬 카페를 언급했다.
강소라는 이어 “밥을 먹는 동시에 붓는 스타일”이라며 “하루 한 끼는 풍족하게 먹는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또 연기력, 아름다움, 성숙미를 두루두루 갖춘 20대 여배우라는 평에 “성숙미는 스무 살 때부터 있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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