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전 시구 나선 박성웅, LG트윈스 팬들에게는 상징적 존재...‘왜?’

발행일자 | 2016.04.01 19:43
한화이글스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화이글스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화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일) 저녁 7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개막전에는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시구자로는 박성웅이 등장했다.

박성웅은 평소 LG트윈스의 오랜 팬이자 LG트윈스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존재로 유명한 그의 시구소식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아니라 박성웅은 이미 LG 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남다른 LG 사랑’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 역을 맡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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