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매일 새벽 빌라 곳곳에 오물뿌리는 여자의 정체는?..‘매일 새벽 2~5시에..’

발행일자 | 2016.04.01 21:32
궁금한이야기Y
출처:/ SBS 캡쳐
<궁금한이야기Y 출처:/ SBS 캡쳐>

궁금한이야기Y가 주목받고있다.

오늘 밤 방송된 SBS‘궁금한이야기Y(이하’Y`)’에서는 빌라 곳곳에 오물을 투척하는 이웃집 여자의 사연이 바옹됐다.


‘Y’ 제작진들은 매일 새벽 정체불명의 오물을 빌라 곳곳에 뿌리는 이웃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빌라를 찾아갔다.

사연 제보자는 빌라 전체에 진동하는 악취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악취의 근원은 매일 빌라 곳곳과 주차장에 뿌려진 정체불명의 오물이었다.

관찰결과 매일 새벽 2~5시경 슬리퍼까지 손에 들고 빌라 곳곳에 오물을 투척하는 이웃집 여성이 포착됐다.

뿐만아니라 해당 여성은 옥상에 있는 TV 유선 케이블이나 인터넷 선을 마음대로 끊는가 하면 지하에 있는 수도 계량기를 잠가버리는 등 빌라 전체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일들을 서슴지 않아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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