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원이 핫피플로 꼽혔다.
이날 `연예가중계` 리포터는 김지원의 광고촬영 현장에 직접 찾아갔다.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위한 것.
김지원은 `구원커플(진구와 김지원)`의 앞으로 향방에 대해 "`단짠단짠`이라고 말하는 데 달면서도 짜고 그럴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단짠단짠`은 달고 짜다의 줄임말이다.
한편 최근 공개된 KBS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편에서는 진구에게 이별을 고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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