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연정훈, 첫 등장부터 범상치않은 기운 폴폴...‘악역 입지 다지나’

발행일자 | 2016.04.15 22:43
욱씨남정기 
출처:/ JTBC 캡쳐
<욱씨남정기 출처:/ JTBC 캡쳐>

욱씨남정기 연정훈의 모습이 화제다.

오늘(15일) 방송된 JTBC‘욱씨남정기’에서는 이지상(연정훈 분)의 등장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상은 러블리 코스메틱과의 계약을 위해 유흥업소에서 조동규(유재명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투자자에게 작전 주를 지시하며 "작전 주는 빠질 때 빠져야 한다. 더 나가면 양아치나 다름 없다"고 말하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지상은 김환규(손중학 분)와 조동규(유재명 분)과 함께 유흥업소에 함께 자리해 "내가 뷰티에 관심이 많다"며 조동규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조동규는 이지상이 투자 계약을 진행할 것이라는 말에 미소를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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