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교생 선생님 콘셉으로 `형님` 학교를 찾은 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소율은 자기 소개를 퀴즈로 대신했다.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주 안주는?"이라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 각종 안주를 말했으나 정답은 이수근이 말한 `홍어애탕`이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신소율에게 주량을 물었고, 신소율은 자신을 소주파라고 밝히며 한 병 반에서 두 병이 주량이라고 대답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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