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의 강렬한 눈빛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 속 여진구(연잉군)은 눈빛부터 달라진 모습이다.
해당 사진 속에서 여진구는 굳은 표정을 한 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연잉군과 이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여진구의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대박’ 제작진은 “이번 주부터 한 층 강렬해진 여진구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다. 여진구가 연기하는 연잉군은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숙빈)를 둔 왕자로, 그 동안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살아왔다. 이를 이인좌(전광렬 분)가 건드리며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날카로운 변화를 예고한 연잉군의 이야기는 4월 18일 방송되는 ‘대박’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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