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방송된 MBC‘최고의 연인’에서는 구애선(김영란 분)이 한아름(강민경 분)의 각방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담요를 들고 나오다가 구애선에게 들켰다.
이에 김영란은 강민경과 곽희성이 각방을 쓰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고, 강민경은 곽희성과 결혼을 하기 위해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 바 있다.
김영란은 "내가 너 때문에 속에 불이 나서 찬물 달라고 한거다"며 화를 냈고, 결국 강민경의 옷에 물을 쏟았다. 강민경은 "괜찮다"며 컵을 가지고 들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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