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윤현준CP, “거미가 부른 ‘러브홀릭’ 듣다보니 점점 좋아. 처음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발행일자 | 2016.04.26 19:28
슈가맨 윤현준CP
출처:/ JTBC
<슈가맨 윤현준CP 출처:/ JTBC>

슈가맨 윤현준CP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6일) JTBC ‘슈가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슈가맨’의 윤현준CP는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현준 CP는 그 동안 출연한 슈가맨을 떠올리며 “모든 슈가맨들이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로는 디바가 가장 좋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디바의 무대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전율과 감동이 왔다”며 “등장할 때 뿐만 아니라, 중간에 히트곡 메들리를 했는데 전혀 퍼포먼스가 약해지지 않았고 여전히 세련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기억에 남는 쇼맨으로 ‘거미’를 꼽으며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각색의 의도를 알고 계속 듣다보니 점점 좋아지더라”고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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