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보디가드 이동욱의 이색 발언이 시선을 모으고있다.
오늘(26일) 서울 마포구 모 처에서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자 이동욱이 참석했다.
이동욱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을 방문해 그의 딸 설아, 수아 와 아들 대박이(이시안)의 육아를 잠시 체험했던 경험에 대해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 자리를 빌어서 부모님께 감사해야할 것 같다"며 "육아하는게 500배 더 힘들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나는 하루에 두, 세시간 정도 고강도로 운동하며 체형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돌보는게 훨씬 힘들더라. 부모님 감사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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