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나 에릭남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7일), TVN‘아버지와 나’의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자 에릭남이 참석했다.
이날 에릭남은 몸에 밴 메너에 대해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매너를 강조하셨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런 게 나오는 것 같다. 다 부모님 덕분인 듯하다”며 “어느 정도냐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매너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 부모님께 많이 배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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