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주원, ‘여친설’ 밝힐까? “더 나빠질 것도 없다..이제야 밝히는 이유”

발행일자 | 2017.09.01 23:37
‘하트시그널’ 서주원, ‘여친설’ 밝힐까? “더 나빠질 것도 없다..이제야 밝히는 이유”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여친설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최종 커플이 된 장천, 배윤경 커플과 더불어 입주자 8명 전원이 출연해 그간 촬영 중 벌어진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주원은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중했다. 이제야 여친설에 대해 말할 수 있다”며 속 시원히 털어놨다.
 
앞서 ‘하트시그널’ 방송 중 서주원은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여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임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산 바 있다.
 
서주원은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SNS를 통해 “도대체 나한테 왜..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늘은 나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나보다. 이제 더 나빠질 것도 없다”며 심경을 밝혔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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