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엉덩이 운동’하는 엉뚱한 이유? “에이콘 5번째 부인 되고파”

발행일자 | 2017.09.11 09:59
사진=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 ‘비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엉덩이 운동을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사유리와 함께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사유리는 “결혼관이 확고해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고 있다고 하더라”는 MC들의 질문에 흑인가수 에이콘을 언급했다.



사유리는 “에이콘이 부인이 네 명인데 엉덩이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내가 다섯 번째 부인이 되고 싶다”고 엉뚱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그녀는 또 “가슴성형 비용으로 난자 냉동보관을 했다”며 “아이를 낳고 가슴성형을 할 것”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사유리는 “미국에 비욘세가 있다면 한국에는 내가 있다”라며 뒤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웃었다(non0****)" "사유리 매력적이고 좋아요(djfsa****)" "사유리 엉뚱해서 재미있어요(djfks****)등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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