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쇼케이스 개최

[RPM9 박동선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수록곡 '띵' 무대 △타이틀곡 뮤비 및 메이킹 필름 △포토타임 △기자 Q&A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멤버 채원은 앨범소개 질문에 "이번 앨범 '이터니티(eternity)'는 '영원'이라는 뜻의 영단어로, 에이프릴이 대중에게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점점 성장하는 에이프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아이돌 컴백·방송사 파업·추석연휴 등의 이슈로 무대가 적은 것을 염려하는 기자의 질문에는 "다양한 상황들때문에 방송무대가 적을 수 있지만 꾸준히 준비한 만큼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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