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딸 김수현 윤석민 결혼 '단골 미용실서 모델 제의 받아'

발행일자 | 2017.12.09 13:49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배우 김예령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예계 데뷔 입문 과정이 눈길을 끈다.

김예령은 일반회사에 다니던 시절 미용실에서 우연히 모델제의를 받고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예령은 지난 2012 K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나이 40이 넘도록 이 자리에 한 번도 서지 못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누구보다 서고 싶었다"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오늘 9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배우 김예령(52) 딸 김수현(29)과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32)의 결혼식이 열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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