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부인에 "남편 관리 좀 잘하지 그랬나" 일침 '진실은?'

발행일자 | 2017.12.15 15:33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

김민희 홍상수가 화제인 가운데 김민희가 과거 홍상수 부인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김민희의 집을 찾아간 홍상수 감독의 아내에게 김민희가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의 부인이 "너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니"라고 받아치는 와중에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오자 김민희가 "엄마 이 여자 제정신이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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