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양악수술 결심 이유 솔직 고백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로 불려 상처"

발행일자 | 2018.02.23 13:59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

강유미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악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강유미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활동 중단 후 성형을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외모에 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불만도 컸고, 열등감도 컸다"며 "그래서 항상 얼굴을 만지며 여기가 없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는 "당시 인터넷에서 '백억 있는 강유미랑 빈털털이 김태희랑 누구랑 결혼할래', '친구들이 강유미 닮았대요 죽고 싶어요’'같은 글들을 봤다"며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였던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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