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주말마다 외롭다” 안타까운 남편

발행일자 | 2018.03.19 12:05
사진=SBS '싱글와이프'
<사진=SBS '싱글와이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남편의 빈자리를 언급한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미국 뉴저지에서 기러기 엄마로 두 명의 아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지난달 28일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해 “이 넓은 땅에 아이들이 나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책임감이 무겁다”며 “주말마다 외롭다”고 털어놨다.



아내의 말을 접한 윤상은 “외롭다는 말을 저한테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심혜진은 “아이들이 매일 잠들기 전 아빠한테 인사한다”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윤상은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의 음악 감독으로 낙점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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