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저주? 이혼 부부 끊임없이 등장...그간 누가 이혼했나 보니 '충격'

발행일자 | 2018.05.09 13:46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

‘자기야’에 출연했던 연예인 부부들의 이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는 스타부부들이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야’ 출연해 이혼한 스타부부는 양원경-박현정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부, LJ-이선정 부부, 배동성-안주현 부부, 김혜영-김성태 부부, 고 김지훈-이종은 부부, 김완주-이유진 부부, 김동성 부부, 이지현 부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등이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안연홍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으며 9일 윤기원 황은정 커플의 이혼 소식도 전해져 충격을 줬다.

이처럼 '자기야'에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스타부부들이 이혼하면서 '자기야의 저주'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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