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김희철에 애교 부리며 고백한 이유는? "모모야 나야?"

발행일자 | 2018.05.16 14:52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진세연 윤시윤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TV조선 ‘대군’에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았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을 드러낸 진세연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김희철은 진세연에 오글거리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세연이가 없는 세상은 세상이 아니다", "네가 좋다" 등등 직설적인 고백 멘트를 했다.

진세연은 "나는 오글거리는 멘트가 좋다"고 말했고 '아는형님' 멤버들은 김희철에게 모모와 진세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진심으로 당황하며 얼굴까지 빨개졌다. 진세연이 김희철에게 다가가 "내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지 않냐"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오늘부터 너"라고 진세연을 택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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