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이 멤버 은영의 반전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여성 듀오 아이아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라이브를 펼쳤다.
아이아이는 블랙핑크 ‘불장난’을 선곡해 청취자들에 라이브를 선보였으나 기대 이하의 라이브 실력으로 의도치 않은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아이는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모던 클래식’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아이 멤버 은영은 가수가 되기 전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아이아이 은영은 특성화고 출신임을 밝히며 "졸업 전에 취업할 수 있었다. 은행에서 6개월 정도 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다닐 때는 음악을 좋아했지만 가수를 할 줄은 몰랐다. 오디션을 보고 회사에 합격하면서 은행을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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