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캔디, 웨딩시즌 맞아 결혼 프로포즈 선물로 인기

발행일자 | 2018.06.21 17:01
씨즈캔디, 웨딩시즌 맞아 결혼 프로포즈 선물로 인기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김혜선씨가 독일인 예비신랑인 스테판씨랑 오는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 쌍의 연예인 국제부부의 탄생을 알리며 포탈 검색어에 오르며 큰 이슈가 되었다.

또 달샤벳 출신 가은은 오는 23일 4세 연상 일반인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가은의 웨딩화보 촬영에는 달샤벳 멤버들이 참여해 진한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도 연이어 들리면서 웨딩업계는 큰 성수기를 맡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명 연예인 캔디로 잘 알려진 씨즈캔디도 프로포즈 선물로 인기를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씨즈캔디는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아내를 위한 선물로 전하는 과정이 MBC 무한도전에 소개가 되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프로포즈 선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키스데이에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 엄태경이 12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프로포즈 선물로 씨즈캔디를 선물 하며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으며 ‘연예인 캔디’, ‘웨딩 프로포즈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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