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예로 골키퍼가 힌순간의 실수로 16강 진출의 희망을 눈 앞에서 놓쳤다.
아르헨티나 골키퍼 카바예로는 22일 오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와 D조 2차전 경기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수비 라인이 무너지면서 결국 후반 35분과 후반 46분에 두 골을 연속으로 내주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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