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바르고 아름답게 한다는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뷰티샵 ‘ 본 에스테틱’ 오는 6월 25일 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영등포점과 논현점에 이어 정본 청담점을 오픈해 가맹점 수를 확장시키고 있다.
정본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얼굴과 신체를 위한 다양한 교정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피부 속 노폐물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마사지와 불필요하게 벌어진 골격을 모아주는 테크닉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정본은 일주일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정본은 관리 후 지속적인 효과를 본 고객들의 만족 후기와 비포와 에프터의 차이를 책임지는 운영 체계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가 높다. 탄탄한 국내 고객만족도를 기반으로 정본 에스테틱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정본 청담점 관계자는 “동양적 철학과 자연주의를 접목한 정본의 에스테틱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한류열풍과 함께 영향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자사는 새로 오픈하는 정본 청담점의 출범 각오도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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