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대국민 예능 활력소' 맹활약 돋보여…'입담+리액션+센스' 3종 예능부자

발행일자 | 2018.07.19 15:00

[RPM9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과거 멘트였던 '소녀시대 활력소'를 넘어 대국민 예능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써니는 지난 5월부터 MBC every1 '비디오스타' MC로 합류, 재치있는 입담과 리액션, 센스있는 토크진행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비디오스타-마음 재벌 특집!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편 방송분에서는 게스트들의 미담소개 가운데서 웃음포인트를 찾아내 재미를 더함은 물론, '연예계 주당'이라며 몰이에 나선 MC와 게스트들의 공격에 여유와 솔직매력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함을 과시하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18일 Olive 예능 '다 해먹는 요리학교 :  오늘 뭐 먹지?'에 게스트로 나서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넘치는 입담으로 출연진들과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이는 가 하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을 펼치며 유쾌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분위기메이커로서 활약을 펼쳤다.

또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에 따라  탄탄비빔면과 옥수수빠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면서도 끝까지 요리를 완성하는 등 근성있는 요리초보의 반전매력까지 선사해 관심을 모았다.

이렇듯 써니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발랄함과 친근함, 진지함 등 다양한 매력 스펙트럼과 특유의 재치를 선보이는 등 '대국민 예능 활력소'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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