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케미 이유?...‘최진혁과 10년 호흡 맞춘 것 같아’

발행일자 | 2018.09.20 00:49
사진=MBN '마성의 기쁨' 홈페이지
<사진=MBN '마성의 기쁨' 홈페이지>

‘마성의 기쁨’ 송하윤과 최진혁의 ‘설렘 포인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 ‘마성의 기쁨’은 기억을 잃은 남자 최진혁과 나락으로 떨어진 생활형 배우 송하윤의 가슴 저린 로맨스를 표현한 작품이다. 방영과 동시에 최진혁과 송하윤의 남다른 케미가 극에 몰입감을 더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송하윤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많이 울기도 하고 많이 웃기도 하고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달려 나가는 캐릭터라 아마 보실 때 많이 놀라실 수 있어요 주사도 있어서 술 마시고 마성이를 찾아간다든지 아니면 일할 때는 억척같이 돈을 벌어야하니까 주접스러운 모습도 많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최진혁에 대해서는 “오빠가 갖고 계신 연기적 감성이 제가 연기하는 스타일의 연기적 감성과 비슷하더라”며 “연기할 때 편하게 잘하고 있어서 이번 작품하면서 처음 만났다. 거의 한 10년 가까이 연기한 사람처럼 편하게 호흡이 잘 맞았던 거 같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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