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인성, 결혼 계획?...‘마흔 전에 하고싶어’

발행일자 | 2018.09.20 01:33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조인성은 1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은 꼭 할거다”라고 강조했다. 조인성은 1981년생이며, 올해 만 37세로 알려진다.

앞서 조인성은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20대 때는 노출하고 강한 연기를 해야 진짜 배우가 되는 줄 알았다. 과한 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라며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평소 친분이 두터운 차태현과 고현정에 대해 “내가 나무면, 두 배우는 흙과 태양”이라며 “(결혼 시기를) 마흔 살은 넘기지 않으려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서는 “은은한 여성”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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