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신인 베리베리, 리얼예능 첫방부터 매력뿜뿜…순수패기 7인방 '입덕 각'

발행일자 | 2018.09.22 15:58

[RPM9 박동선기자] 빅스·구구단을 잇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베리베리가 리얼예능 첫방부터 입덕을 부르는 매력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리얼 로드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1회는 정동진 휴가를 떠나기 위해 안무연습에 매진하는 베리베리의 모습과 함께,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다양한 매력까지 모두 공개하는 형태로 방영됐다.

사진=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캡처
<사진=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캡처>

특히 거침없는 지적에도 좌절하지 않고 7명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동헌·민찬·호영·계현·용승·연호·강민 등 멤버들이 보이는 순수함과 패기는 '소통과 에너지'를 기본 콘셉트로 하는 베리베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방송 직전 오후 6시 공개된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의 O.S.T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은 펑키한 음악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음악적인 능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베리베리는  ‘진실’을 의미하는 라틴어 ‘VERI(베리)’에 ‘매우’ ‘정말’을 뜻하는 영어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진실하게 소통하면서도 에너지 넘치고 혁신적인 모습을 지향하는 그룹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 방영될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로 매력을 공개함과 더불어, 본격적인 데뷔행보를 보여나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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