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주식만 172억? '남편 누군가 보니'

발행일자 | 2018.09.24 10:3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부자 7위로 꼽혔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집계됐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 등이 포진되어 있다.

특히 박순애가 172억원으로 7위에 올랐다.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는 보유 중인 풍국주정 지분 가치가 172억원으로 올해 26.5% 줄었지만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박순애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로 데뷔해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198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1994년 8월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 현재 풍국주정 이사를 역임하며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박순애의 남편은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로 알려졌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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