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이미지 복구할 유일한 방법? '브이앱 인증뿐'

발행일자 | 2018.11.11 11:16
사진=김용국 SNS
<사진=김용국 SNS>

김용국이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 보다 '고양이 유기설'로 더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일 김용국의 열애설과 '고양이 유기설'이 동시에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동료사이일 뿐, 온라인 상에서 유포된 사진에 대해서는 '지인이 동석한 자리'였다고 일축했다.


이어 그가 자신의 고양이 '르시'를 유기했다는 데에는 '현재 소속사에서 보호 중'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팬들은 소속사의 사과와 해명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고양이 '르시'의 사진 한 장만 공개해도 '현재 소속사에서 보호 중'이라는 말을 믿을 수 있겠다는 입장이 팽배한 상황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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