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화 이민우가 3년만에 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쏠린 기대감이 전석매진으로 나타났다.
17일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전날 인터파크와 예스24(YES24)에서 진행된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MERRY M' 티켓 예매가 오픈 10분만에 전석매진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민우의 'MERRY M'은 2015년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 이후 3년만에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그만의 핫한 무대라인업을 예고한 바 티켓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MERRY M'의 티켓매진은 그의 매력적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민우의 인기도를 입증한 결과로서 보인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이민우는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민우 만의 뜨겁고 핫한 크리스마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우는 내달 22~24일 총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YES24 LIVE HALL)에서 ‘2018 LEE MIN WOO CHRISTMAS CONCERT - MERRY M’을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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