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은방울꽃 부케 ‘공개’...유행은 이전부터?

발행일자 | 2018.12.11 20:38
사진=박서원/박은지 SNS
<사진=박서원/박은지 SNS>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박은지가 SNS에 인증글을 올려 이목이 쏠렸다.
 
11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을 통해 “‘꼭 행복하리라’ 꽃 말이 참 예쁘죠! 근데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라는 글과 결혼식에 사용된 은방울꽃 부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서 천만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직접 40만 원대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스러움과 순결함이 공존하는 은방울꽃은 주로 왕가에서 사용됐다. 특히 5월에만 꽃이 피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가격대도 천차만별인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에서는 배우 고소영, 김정은, 최지우 등 유명 여배우들이 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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