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여전한 ‘꽃미모’...전역 후 활동은?

발행일자 | 2018.12.12 20:49
사진=노민우 SNS
<사진=노민우 SNS>

노민우가 12일 진행된 ‘2018 마마 일본’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8 마마 일본'에 나타난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인형을 연상시키는 무결점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 현역 입대한 그는 ‘여성 자신’과 인터뷰에서 “군대에 있으면서 일본어,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면서 “한국에서 더 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도 음악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2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하자마자 그는 일본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2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제대 후 컴백 콘서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공연과 배우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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