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연기神 12년 만에 성사된 만남

발행일자 | 2018.12.16 20:57
사진=영화 '나랏말싸미' 시나리오 리딩 현장
<사진=영화 '나랏말싸미' 시나리오 리딩 현장>

영화 ‘나랏말싸미’가 16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이 영화 ‘나랏말싸미’ 단역 오디션에 도전하는 장면이 드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천만 배우 송강호의 세종대왕 역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앞서 영화 ‘괴물’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12년 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때문에 ‘백성을 위한 글’을 창제하기 위한 두 사람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랏말싸미’는 앞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구르믈버서난달처럼’, ‘황산벌’를 집필한 조철현 작가가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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