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낙하산’ 소리 듣기도...몸매 관리 비법은?

발행일자 | 2018.12.16 21:24
사진=송해나 SNS
<사진=송해나 SNS>

송해나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tvN ‘코미디빅리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송해나는 169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개성넘치는 마스크와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그는 bnt와 인터뷰에서 “모델로 활동하게 된 초반에는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2’에 출연해서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라 그에 따른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며 “낙하산이란 소리도 들었고 촬영을 하고 있으면 대놓고 ‘끼 잘 부리네’ 등의 말을 듣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키 큰 모델들이 주로 서는 쇼가 욕심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아무래도 그런 쇼는 정적이고 모델만의 워킹을 보여줄 수 있는 쇼인 경우가 많은데 한 번은 나만의 워킹을 보여줄 수 있는 쇼에 서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면 피부 역시 좋아진다”며 “여러 운동을 한 끝에 현재는 필라테스와 주 1회 4km 정도 러닝을 고정적으로 한다”며 피부톤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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