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여전한 ‘입담’...‘무도’ 종영 소식에 펑펑 울었다?

발행일자 | 2019.01.12 23:03
사진=황광희 SNS
<사진=황광희 SNS>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황광희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는 중이다.

황광희는 지난달 11일 군 복무를 마쳤다. 당시 그는 취재진들에게 “치킨, 피자가 가장 먹고싶다”며 “불러주시는 프로그램 하고 싶다. 앞으로 예능 등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활동 욕심을 보였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금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그가 몸담았던 MBC ‘무한도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쉽게도 ‘무한도전’은 그의 군 복무 기간 중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지난해 김태호PD는 휴식기 기간 여행 계획에 대해 “아마 양세형 씨나 조세호 씨는 프로그램 섭외가 많이 들어와서 참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광희에 대해 “군대에서 엄청 많이 울었다더라”며 “세형 씨랑 작가한테 전화해서 슬프다고 펑펑 울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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