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모델에 배우 이동욱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배우 이동욱을 아테온의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동욱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세 배우로,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국내외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욱이 모델로 나서는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아테온의 TV광고는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주체적인 삶을 ‘선(Line)’으로 표현하며 아테온의 특징적인 우아한 라인과 역동성을 잘 담아냈다. 또한 이동욱은 매서운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매너와 영향력을 발산하며 매 장면마다 드라마 현장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진정한 프로라는 갈채를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배우 이동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춰 우아하지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테온의 감각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동욱이 모델로서 아테온이 가진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숨겨진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동욱은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권정록 변호사 역으로 출연하며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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