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데뷔 後 엄청난 사랑 기대하지 않았다?

발행일자 | 2019.03.23 19:19
사진=프로미스나인 SNS
<사진=프로미스나인 SNS>

프로미스나인이 23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다함께 차차차’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새롬은 “데뷔 준비를 하면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을 것 같다’라는 기대는 안 했다”며 “일단 열심히 준비하자는 생각이 컸고,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가다 보면 좋게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지선은 “멤버들 모두 같은 생각이었다. 반응이 적다고 해서 조급하지는 않았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알아봐 주실 거라고 생각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또 나경은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프로미스나인의 계절은 오지 않았다”고 말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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