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인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이 27~28일에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개막전부터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레이싱모델은 후원사의 브랜드와 소속 팀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팀의 정식 스태프로 드라이버들을 보필하고 레이스를 응원하는 등 팀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해온 베테랑 모델들로 경기장에서 개성 넘치고 좋은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와 4명의 전속모델 등으로 구성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인 유진은 “금호타이어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5년째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올해도 다시 한 번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앞으로 반영될 케이블TV 프로그램에도 출연 예정이며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ECSTA) TV’를 통해 금호타이어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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