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여름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간 기존 고객 대상 AS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2019 AS 썸머 캠페인’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닛산은 기간 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등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부품 및 공임 포함, 건당 최대 50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 성능 유지를 위해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인 트랜스미션 오일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부품 및 공임 포함). 여기에 유상수리 고객을 위한 장마철 대비 닛산 우산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차량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여름철, 고객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닛산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대상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7월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닛산 파이낸스 프로그램 이용 시 닛산의 대표 SUV 모델인 엑스트레일 4WD, 4WD Tech 트림에 한해 잔가 보장 혜택과 함께 엔진오일 평생쿠폰을 제공한다(선수 50%, 36개월 할부, 월 납입금 18만3000원). 잔가 보장 혜택의 경우, 36개월 기준 주행거리 총 6만㎞ 이하 차량에 한해 잔존 가치는 35%까지 보장된다. 뿐만 아니라 현금 이용 고객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엔진오일 평생쿠폰의 혜택이 주어진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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