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출고가격 인하분과 자사 정책을 더한 특별 이벤트로 인기 제품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인다.
1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대상으로 하는 할부원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14만8500원(256·512GB) 출고가 인하된 갤럭시S10 5G모델에 대해 모비톡의 특별지원금을 더해 펼쳐지는 바로, 스마트족들의 통신이용 부담을 낮춰주겠다는 의지가 반영돼있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10 5G(256GB)' 모델을 할부원금 30만원대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고가 인하에 '모비톡' 자체 할인을 더하여 더블 할인 진행을 계획하게 됐다”며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신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상시할인과 공동구매 등의 이벤트라인업과 함께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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