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데뷔 17년만의 첫 솔로활동에 나선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관심이 높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동방신기 최강창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 첫 솔로 앨범 ‘Chocolate’(초콜릿)으로 글로벌 차트 곳곳에서 정상급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부적으로 보면 최강창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ocolate’은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일본·베트남·콜롬비아·이스라엘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정상 등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동방신기 멤버로서 펼친 글로벌 영향력과 데뷔 17년만의 첫 솔로활동에 나선 최강창민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의 컴백무대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될 ‘맥스 더 스테이지’(MAX THE STAGE)로 타이틀 곡 ‘Chocolate’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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