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GOT7 영재가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열연중인 멤버 박진영(GOT7 진영)을 OST로 응원한다.
1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측은 GOT7 영재와 최정윤이 가창한 OST 두 번째곡 ‘빠져드나봐’가 오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곡 '빠져드나봐'는 작곡가 제인스(Jayins)와 편곡자 한재완이 만든 미디움템포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몽글몽글한 EP사운드를 배경으로 GOT7 영재와 신인 싱어송라이터 최정윤의 목소리가 만드는 설렘가득한 분위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는 곧 과거 한재연 역의 박진영(GOT7 진영)과 전소니가 만드는 화양연화의 따뜻한 매력을 한층 더 깊게 느끼게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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