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7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2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4월 새롭게 출시된 링컨의 력셔리 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Aviator)와 준중형 SUV 올-뉴 코세어(Corsair)를 중심으로 링컨 차량들을 영화제 의전차량으로 협찬한다.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탐험과 여행을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방향성을 담아냈고,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핵심 콘셉트를 계승해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갖춘 만큼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아이덴티티와 가장 적합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를 지참하고 링컨 부천전시장을 방문해 링컨 차량 시승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링컨 무선 충전기를 증정할 예정이며, 프리미어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1박 2일 차량 시승권 및 블랙박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정체성이 탐험과 도전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링컨의 이미지와 잘 맞아 협찬을 결정했고, 특히 2년 연속 프리미어모터스가 공식협찬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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