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들에 대한 할부부담 완화를 거듭 진행,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간다.
14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50개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과정 축소에 기반한 박리다매 정책을 이어가는 모비톡이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노출과 함께 알뜰족들의 기대치와 관심을 얻고 있는 '갤럭시노트10'을 더욱 가볍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에 따른 거시다.
'모비톡' 관계자는 “신제품이 출시되도 과거와 같이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 보니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녹록지 않은 삶의 여건이 반영되는 부분이 다소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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