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이 29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마지막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소속팀 엑스타 레이싱도 정의철의 챔피언 등극에 힘입어 팀 챔피언이 됐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정의철도, 엑스타 레이싱도 정상으로 복귀했다.
이날 최종전에서 엑스타레이싱 소속 레이싱 모델들은 소속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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