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5년 본리네거리에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을 달서구 상인동 지역으로 지난달 26일 이전했다고 밝혔다.
상인동 지역으로 새롭게 이전한 폭스바겐 남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514.8㎡(156평)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폭스바겐코리아 미래전략의 일환인 “수입차의 대중화”의 선두주자로서, 대구 남구/달서구 지역 내 소매업 집중 상권이 가장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인동 지역으로 전시장 이전을 진행하였다.
이전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도 손쉽게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도록 위치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차량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주차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적에 대한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다각도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판단해 오픈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남대구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한 달 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지난 2018년도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은 대구지역 내 달서구 인근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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